# 산악바이크(ATV)
ATV는 거친 오프로드를 비롯해 산과 들판 등 자연 속을 달리는 인기 만점의 레저 스포츠다.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이들도 누구나 ATV 체험이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. 단, 운전대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나이는 만 14세 이상이며, 운전석 앞이나 뒤쪽에 아이들을 태울 수 있다.부릉부릉. 엔진 시동 거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린다. 헬멧을 쓰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체험객들의 얼굴이 상기돼 있다. 드디어 출발! 커다란 바퀴가 울퉁불퉁한 길을 튕기듯 굴러가는 움직임과 진동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된다.